새누리당 성남 중원 신상진 후보는 4월 22일(수) 오전 10시 모란시장에서 하수종말처리장 이전 관련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어서 신상진 후보는 하수처리장이 들어서면 지역경제 침체도 불을 보듯 뻔할 것이며, 냄새나고 지저분한 곳에서 사는 삶이 얼마나 행복할지, 비위생적인 곳에서 음식장사는 잘될지가 의문이라며, 주거환경은 나빠지고 자산가치의 하락이 수반될 것은 불 보듯 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상진 후보는 이러한 혐오시설 이전은 지난 3년 동안에 일어난 일이며, 이번 보궐선거에서 당선된다며 힘있는 여당 3선 의원으로 보호관찰소 도촌동 이전, 하수종말처리장 성남동 이전계획을 전면 백지화 시키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종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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