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자유한국당 헝거리 유람선사고 위로문 발표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9.05.31 09:33 |

안양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사고

희생자에 대해서는 명복을 빌고  다른관광겍들에는 무사함을 바라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사고로 한국인 관광객과 여행가이드 등 한국인 33명과 현지인 승무원 2명 중 7명이 사망하고 7명이 구조됐으며, 나머지 21명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한다.

 

먼저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희생되신 분들의 유가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나머지 실종자들도 빨리 구출되어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한다. 더욱이 이번 유람선 탑승자 명단에 안양시민 두 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안양시에서는 조속히 사고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중앙사고대책본부 및 현지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사고 수습 및 가족들의 안정과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가족들의 현지방문에 대비하여 시의 행정력을 동원하여 가족들의 편의를 제공하여야 할 것이다.

 

안양시의회 자유한국당 교섭단체(대표 음경택)에서도 사고 소식을 접하고 걱정과 실의에 빠져있을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실종자분들이 빨리 구조되어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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