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군(復郡)30년과 공직자의 자세(姿勢).그리고 군민(郡民)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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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타임즈 | 2019.05.06 14:47 |


복군(復郡)30년과 공직자의 자세(姿勢).그리고 군민(郡民)의식.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之不如一見)이라했던가? 태안에오면 광개토대왕비()를 볼 수 있고. 여주에 가면 세종대왕능()을 볼수 있다.


여주에는 세종대왕공원이 있다. 태안에도 광개토 대왕공원을 조성하자. 그리고 군민(郡民)헌장비와 전국처음으로 제정한 공무원신독(愼獨)헌장비(憲章碑)를 세우자.


수많은 군주(君主)중에 대왕칭호는 확치(擴治)(?)의 광개토대왕과 선치(善治)의 세종대왕이니 광개토 공원을 조성해 관광태안을 만들자. 태안군이 복군(復郡)된지 올해로 30년이 됐다. 그래서 푸짐한 생일상도 차렸다.


태안은 이제햇빛에 그을렸던 악목불음(惡木不陰)은 버리고. 모두가 부러워할 선음의 선목(善木)으로 변하자. 태안군은 가세로 군수가 취임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다.


가시적(可視的)변화 중에는 확치(擴治)(?)로 선정(善政)한 공개토대왕비(고구려19)를 중국길림성에 가지 않고 태안에오면 볼 수 있게 변했다. 이 비()는 가세로 군수가 추진하는 광개토 대사업의 상징성이 있고. 64천 군민들에는 우리도 하면 할수 있다는 용기(勇氣)와 희망(希望)을 주는 비().


그리고 태안군관내5,500여초중고생들과 인근도시학생들에는 현장체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교과서에 실린 비()사진을 뒤로하고 실물역사를 배울 수 있는 비()이기도하다. 또 땅 부자를 꿈꾸는 국민들이 보고픈 비().


뿐이랴. 가로림 만 연육교건설 타당성 조사와 안흥 포구4차선도로의 확포장. 또 굴포운하 복원계획 등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복군30년을 맞아 태안에 세워진 광개토 대왕 비는 태안에다 탯줄을 묻고. 태안에서 자란 지표건설의 정지표 대표가 고향의 발전을 바라며 세운 애향비(愛鄕碑)이다.


그래서 사해(四海)를 여는 태안반도의 주인(主人)이자, 충남의중심도시인 태안군홍보에도 두엄이 된다. 국민들이여 태안으로 오라! 솔향기(香氣)그윽하고 은사(銀沙)가 덮인 태안으로 오라! 태안군민들은 쌍수로 환영한다.


이제 군민들은 정지표 대표와 복군30년을 술병에 담아 홍보해준 이제우린()조웅래 회장의 고마움에 보답하자. 보답의 길은 구태(舊態)를 벗고 부흥(復興)해서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군(福郡)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선출직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는 세월만 낚는 복지부동과 구약현하(口若懸河)의 정치는 버리자.


그리고 군민들은 이기심을 버리고 양타삼척(讓他三尺)의 마음으로 군.의정에 협조하자. 또 이웃과는 일태분식(一太分食)의 인정을 나누자. 청사(廳舍)를 불 지른다거나 현관주차 같은 오기(傲氣)언행은 삼가 하자. 복지부동과 오기(傲氣)언행 또 립 서비스 정치는 이립(而立)의 나이가 할 짓이 아니다.


가세로 군수가 지금보다 더 잘 살기 위 해 발품 팔아 좋은 설계를 해도, 군민과 공직자의 의식(意識)이 바뀌지 않으면 말잔치로 끝난다. 백지장을 맡 들면, 가벼움 보다는 어느 한곳으로 쏠림이 없다. 부탁이다. 이제는 상생(常生)하자. 또 상여(喪輿)꾼이 상여 메고 외나무다리를 건너듯 잡심(雜心)은 버리고 일심(一心)이 되자.


가세로 군수가 꽃과 바다가 어울 어진13,00리길 태안으로 오라고 아무리 애원(哀願)해도 군민과 공직자의 의식(意識)에 녹이 슬면 메아리가 없는 헛소리로 끝난다. 또 철도와 고속도로가 연결되는 태안의 천년설계는 희망사항일 뿐이다.


태안군을 책임지는 모든 공직자들과 군민들에 부탁이다. 물들 때 배질하라는 선인(船人)의 지혜를 본받자. 그리고 가군수의 발품에 협조하자. 국민 위함에 여야(與野)가 없듯이 지역과 주민을 위함에도 의회와 집행부가 따로 없다.


그리고 공직자는 솔선하자. 공직자의 말 한마디에 민원인의 천근(千斤)발길은 깃털처럼 가벼운 발길이 된다. . 군청을 불 지르고. 왜 변호사행정이 필요한가? 공직자의 사고(思考)가 바뀌면 민초는 편하고 지역은 발전한다.


자신이 없으면 열심히 하는 동료를 위해 고민하라. 그리고 모르면 배워라. 박사가 전능(全能)해서 박사가 아니다. 박사도 배운다. 명심불망(銘心不忘)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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