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 | 2012.07.24 21:36 | 조회 2767 | 공감 0 | 비공감 0

어머니를 폭행했다고 한 날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이재명 성남시장(성남시장 이재명, 이재명 시장, 이재명)이 형수인 제 집사람에게 전화해서 한 욕설을 들어보시고 이재명 성남시장이 그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인간인지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취록에 기록된 내용도 옮겨 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번 째 통화 2012년 7월 16일 오전 1시 33분 03초)

 

박인복 : 여보세요.

 

이재명 : 조사받고 가냐 이 년아.

 

       - 전화 끊음 -

 

(두번 째 통화 2012년 7월 16일 오전 1시 33분 44초)

 

이재명 : 여보세요.

 

박인복 : 왜 전화하세요?

 

이재명 : 조사받고 가냐? 이 나쁜 년아.

 

박인복 : 지금 형수한테 뭐하는 소립니까?

 

이재명 : 아이고 형수님...

 

박인복 : 아니 위아래도 없어요? 거기는.

 

이재명 : 니네 어머니 칼로 쑤셔 죽인다는 년이잖아.

 

박인복 : 아이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맨날 지어내더니 아주 소설쓰시네. 맨날.

 

이재명 : 병신같은 년. 어이그. 이거를 공개해라. 녹음해 가지고. 칼로 쑤시니까 좋더냐. 참.

 

박인복 : 아이고. 좀 약 좀 잡수세요.

 

이재명 : 이 ******년아.

 

박인복 : 이제 저한테 전화하지 마세요. 끊을래요.

 

이재명 : 너한테 안 해. 이 년아. 형님 바꿔봐. ****** 새끼.

 

     - 전화 끊음 -

 

추신)이 녹음테이프는 공개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성남미디어에서 김부선의 결단을 촉구한다는 글의 댓글에 있던 녹음테이프를 모두 삭제했으므로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 당시 상황을 요약한 글) 

 

오늘은 슬픈 가족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진실을 위해서 말입니다. 어머니 옷깃도 스치지 않았는데 존속폭행이라고 몰아붙여서 비방 플래카드 걸고 편지 보내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 상황에서 아들을 고소하는 어머니가 세상에 어디에 있을까요?

저는 2012년 7월 15일 7시 반경 제 집사람과 함께 어머니 댁을 방문하여 ‘이재명 성남시장이 저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키려고 하니 어머니께서 좀 말려 달라.’고 부탁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 자리에는 어머니, 막내동생, 여섯째 여자동생과 그 남편이 있었습니다.

제 집사람이 어머니께 이야기를 했고, 제가 막내동생(저를 ******놈이 확실하다고 인터넷에 근거 없는 글을 올린 자임)에게 왜 멀쩡한 나를 ******놈이라는 글을 올렸느냐, 그것이 말도 안 되는 것이니 사과를 하라고 하고 말을 했더니 느닷없이 2미터를 돌진하여 저를 패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위세에 눌려서 화장실 쪽으로 밀려갔다가, 다시 안방으로 밀려가자 화가 나서 막내동생을 침대에 눕혔더니 갑자기 저의 왼손 엄지를 물어서 중상을 입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어머니를 폭행했다는 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어머니는 막내동생이 저를 향해 돌진하는 순간 집밖으로 나갔습니다. 막내동생이 저에게 돌진할 때 어머니는 앉아 계셨고, 막내동생은 어머니 바로 옆에 서 있다가, 내가 사과를 요구하자 2미터를 ****** 듯이 돌진하여 저를 폭행했고, 저는 그 힘에 의해서 화장실로 밀려들어갔습니다. 화장실에서 나와서는 다시 안방으로 밀려들어갔고 막내동생이 저의 왼손 엄지를 물어서 중상을 입혔습니다.

막내동생이 저에게 돌진할 때 어머니는 자리에 앉아 계셨고, 그 빠른 동작에 일어나셔서 말리다가 저에게 맞았다고 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전혀 타당성이 없는 것입니다. 그 연세에 그렇게 빠르게 일어나서 말린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실제로도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막내동생이 저에게 돌진할 때 집 바깥으로 나가신 것이 당시 일어난 사실의 전부입니다. 따라서 저는 어머니와 옷깃 하나 닿은 적이 없는데 존속폭행 운운하면서 비방을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이 일이 있기 얼마 전에 제가 ‘어머니, 제가 무엇을 잘못한 것이 있습니까?’하고 물었을 때 ‘잘못한 일이 없지. 돈 벌어다 주었지. 차를 사서 너 아버지 여행시켜 주었지.’라고 하시던 분입니다. 이런 분이 저를 옷깃도 스치지 않은 상태에서 고소를 한다는 것은 진정 어머니의 마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이 이러한데도 제가 어머니를 폭행한 패륜아로 만드는 것은 아직도 제가 정신병자라는 증거가 모자라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세상에 어머니가 아들을 고소할 수 있는지, 형제간에 생긴 싸움이 어떻게 시작되었든 한 쪽 편에 서서 이렇게 하실 수 있는지 지금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옛 말에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사무실에서 절대로 직원도 차별대우를 하지 않습니다. 과연 이런 고소사건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하긴 요즘은 이해할 수 없는 사건 투성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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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이냐? 따먹시장 접근금지 13 0 07.24 10:55
거짓말이 재밌지? ㅎㅎㅎ 너만 봐! 14 0 07.24 10:52
아저씨~~~~ 쭈*이 친구 10 0 07.24 10:47
자랑이냐? 엄마 접근금지 10 0 07.24 10:33
아저씨! 아저씨!! 쭈*이 친구 9 0 07.24 10:31
말장난(logos)이 재밌지?ㅎㅎㅎ 띠리리리릿~ 16 0 07.24 10:31
친구야 뭐하니? 똘선이 친구 17 0 07.24 10:31
어머니를 폭행했다고 한 날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이재명 성남시장(성남시장 이재명, 이재명 시장, 이재명)이 형수인 제 집사람에게 전화해서 한 욕설을 들어보시고 이재명 성남시장이 그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인간인지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취록에 기록된 내용도 옮겨 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선 81 0 07.24 10:25
ㅋㅋㅋ 다 편집했네 그려 엄마 접근금지 12 0 07.24 10:20
아주 생쇼를 한다. 띠리리리릿~ 그치? 31 0 07.24 10:11
어머니를 폭행했다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해서 당시 현장의 녹음테이프를 공개합니다. 이 녹음테이프에는 어머니 목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목소리도 없이 말렸다고 하는 것은 거짓입니다. 이재선 219 0 07.24 10:00
인권변호사의 두 얼굴 : 무죄추정의 원칙과 유죄추정의 원칙이 스스로의 이익에 따라 오락가락하는 이재명 성남시장(성남시장 이재명, 이재명 시장, 이재명)을 검증바랍니다. 이재선 48 0 07.24 09:38
글구 이게 올바른 logic tree라고 생각하고 씨부리고 있니?ㅋㅋㅋㅋ 띠리리리릿 16 0 07.24 01:05
용인 사는 어느 저능아의 그것이 알고 싶다(1) - 80 노모가 다친 것은 맞지만, 내가 때린 기억은 없다. 그 현장에 80 노모를 때릴 사람은 나밖에 없지만, 난 끝까지 우길 것이다 띠리리리릿 15 0 07.24 00:12
잠깐 빈 사이에 역쉬나 아주 쥐~랄을 떨어 놨구나^^ 띠리리리릿 17 0 07.23 23:42
1. 이재명 성남시장(성남시장 이재명, 이재명 시장, 이재선)이 자신의 페북에 올린 글 : 이 글을 보면 이재명이라는 한 인간이 얼마나 저열한 이중인격자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인간이 어떻게 성남시장 자리를 지키는지 의문입니다. 이재선 96 0 07.23 22:19
인간을 고립에 빠뜨려선 안 된다 인간이다, 인간..... 23 0 07.23 18:55
잊지마라, 쓰레기 띠리리리릿..... 인과응보가 무섭다 38 0 07.23 18:48
띠리리리릿, 천하에 처죽일 사악한 놈.... [1] 피괴된 인간성을 다 토해내는.... 26 0 07.23 18:30
띠리리리릿은 또 영어하지? 재밌지? 짜릿하지? 맞지? 50 0 07.2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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